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세계증시, 5개월 고점 후 숨고르기...파운드, 브렉시트 새 국면에 급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계증시, 전날 5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후 후퇴
브렉시트 새로운 국면 접어들며 파운드 급등
카슈미르 전운 고조에 인도 증시 급락
국제유가, 트럼프 OPEC 공격에 간밤 급락 후 보합

[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세계증시가 전날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26일 숨고르기에 들어가며 후퇴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시한을 유예할 수 있다고 발언해 전날 랠리를 펼쳤던 아시아증시에 차익실현을 노린 매도세가 출회됐고, 유럽증시도 파운드 급등과 기업 어닝 악재에 초반 하락하고 있다.

이날 MSCI 일본 제외 아시아태평양 지수가 0.5% 하락했다. 전날 6% 급등했던 중국 블루칩 지수는 하락 마감했고, 일본 닛케이 지수도 0.4% 내렸다.

JP모간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에게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낮춰야 한다고 조언하며, “새로운 데드라인이 정해지지 않았고, 지난주 워싱턴 고위급 협상 후 어느 쪽도 공식 성명을 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유가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공격에 연중 최대 낙폭을 기록한 후 이날 보합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유가가 지나치게 상승하고 있다”며 “전세계가 고유가를 감내하기에는 취약한 만큼 OPEC은 속도 조절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외환 움직임이 글로벌 시장의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영국 제1야당 노동당이 입장을 바꿔 2차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국민투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데드라인을 3월 29일 이후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파운드가 급등하고 있다.

파운드는 미달러 대비 1.315달러까지 뛰었으며, 유로 대비로도 0.5% 상승했다.

조던 로체스터 노무라증권 외환전략가는 “시장은 브렉시트 리스크가 줄어들고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파운드/미달러 환율 26일 추이 [자료=블룸버그 통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상원 증언을 기다리며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1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시장은 파월 의장이 올해 금리 기조를 급격히 선회한 이유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티븐 둘리 웨스턴유니언비지니스솔루션스 외환전략가는 “시장은 연준이 현재 기조에 만족한다는 신호를 기다리며, 연준의 대차대조표 계획에 대해서도 힌트를 얻기 위해 파월 의장의 증언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슈미르 지역에서 전운이 고조되며 인도 증시와 루피화가 급락했다. 미국 CNN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인도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자살테러 공격의 배후로 파키스탄 테러 조직을 지목하고 26일 통제선(LoC)를 넘어 1971년 이후 처음으로 공습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g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