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버닝썬부터 승리 게이트·정준영까지…마약·성접대·불법촬영·유포 일파만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해 11월 김상교 씨 폭행 신고부터 110일여간 사태 확산
클럽-경찰유착·마약유통·성접대·불법 영상촬영 및 유포까지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이 엄청난 나비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폭행을 둘러싼 직원과 손님, 경찰간 진실공방에서 시작된 사건은 마약투약 및 경찰·업주의 유착·클럽 내 성범죄 의혹에 이어 사내이사 빅뱅 멤버 승리의 성접대 의혹으로 번졌다. 그리고 이제 승리의 주변 연예인들의 성관계 영상 불법 유포까지 그 사태가 계속 확산되는 상황이다.

◆ 폭행으로 막 올린 ‘버닝썬’ 사건…‘홍보 이사’ 승리의 등장

클럽 ‘버닝썬’ 사태는 지난해 11월 24일 김상교 씨의 신고로 시작됐다. 클럽 직원이 손님을 폭행했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김상교 씨는 체포 과정에서 경찰이 자신을 폭행했고 인권 침해적인 모욕성 발언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뉴스데스크'에서 공개한 클럽 버닝썬 폭행 영상 [사진=MBC '뉴스데스크' 캡처]

김씨의 주장은 처음에는 관심을 끌지 못했다. 경찰 측은 김상교 씨가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다고 반박했기 때문이다. 사건은 클럽 주변에 있던 CCTV가 공개된 후에야 뒤집혔다. CCTV에는 클럽 가드에게 끌려나온 김씨가 다리가 걸려 넘어지고, 구타를 당하는 장면이 담겼다.

김상교 씨의 주장에 힘이 실리자 경찰과 클럽의 유착관계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버닝썬 측은 “김씨가 클럽 내에서 여성을 성추행한다는 민원이 들어와 끌어낸 것”이라고 해명하며 맞섰다.

실제로 여성 2명이 강남경찰서에 김상교 씨를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중 한명이 ‘애나’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던 버닝썬 MD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의 뜨거운 감자가 빅뱅 승리가 되는 순간이었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클럽을 소개한 바 있다. 그곳이 바로 ‘버닝썬’이었다. 당시 YG는 ‘버닝썬 사태’가 거세질 기미가 보임에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아 대중의 답답함을 키웠다.

◆ 클럽에서 유행한 물뽕 마약과 강간…승리의 ‘홍보이사’ 해임

버닝썬 사태가 점점 거세지자, 일부 여성은 클럽 내에서 겪었던 일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하기 시작했다. 한 여성은 버닝썬에서 남성들이 여성에게 몰래 물뽕(GHB)을 먹이고 강제 성추행한다고 주장, 파장이 커졌다. 

물뽕 논란은 일반 마약류 유통 의혹으로 번졌다. 버닝썬에서 여러 마약이 공공연하게 유통된 정황들이 이후 경찰 수사를 통해 드러났다. 경찰 압수수색 결과, 버닝썬 MD이자 김상교 씨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진술한 애나의 집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액체 여러 병과 백색 가루가 발견됐다.

[사진=김아랑 기자]

지난 1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이문호 버닝썬 대표와 영업사장 한모씨의 모발에서도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

폭행 사건이 마약으로 번지자 YG엔터테인먼트는 그제야 입을 열었다. 하지만 “클럽 사내이사로 등재됐던 승리가 이미 사임했다. 또한 폭행은 승리가 클럽을 떠난 후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마약 사건에 대해서는 “현재는 폭행 사건과 무관하게 마약 조사 등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는 듯한데, 승리는 얼마 전에도 다수의 근거 없는 제보들로 압수수색 영장을 동반한 강력한 검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으며, 소변 및 모발 검사를 통한 모든 검사에서 조금의 이상도 없음이 명확히 밝혀졌음을 말씀드린다”고 마약 투약설을 일축했다.

◆ 버닝썬 사태에서 승리 게이트로…성접대 논란의 중심에 서다

강남 클럽에 대한 마약 유통 및 경찰 유착 의혹 수사를 거치며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된 ‘버닝썬’ 사태. 이후에는 승리가 강남 클럽들을 각종 로비장소로 이용해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하려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지난 2월 한 매체는 2015년 말 승리와 가수 C씨, 승리가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대표와 직원 김 모씨 등이 나눈 것이라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승리는 단체 대화방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 B씨 일행에게 성접대할 여자를 불러 줘라’고 지시했다.

빅뱅 승리(왼쪽)과 정준영 [사진=뉴스핌DB]

이어 유 대표는 ‘내가 여자를 준비하고 있으니, 여자 두 명이 오면 호텔방까지 갈 수 있게 잘 처리하라’고 덧붙였다. 실제 성접대가 이뤄졌는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당 매체는 승리와 유 대표, 직원 김씨 사이에 공공연하게 성접대가 이뤄졌다고 보도, 충격을 줬다.

YG측과 유리홀딩스 측은 즉각 부인했다. 이들은 “해당 카카오톡 내용은 조작된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승리는 빅뱅의 멤버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고, 급기야 11일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 승리 단톡방서 불거진 추가 의혹…정준영이 성관계 불법영상 불법촬영 및 유포?

승리가 은퇴를 선언한 당일, 그가 성접대 의혹을 부른 카톡방에 다른 연예인이 포함돼 있으며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했다는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동영상을 공유한 것으로 지목된 인물들 역시도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SBS '8시뉴스' 캡처]

11일 방송한 SBS '8뉴스'에 따르면, 문제의 승리 카톡방(단톡방)에는 남성 가수 2명과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진 유리홀딩스 유 대표, 연예기획사 직원 1명 등 8명이 있었다. 이 중 한명은 2016년 전 여자친구와 성관계 중 동영상과 사진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입건된 정준영이라는 게 SBS 주장이다.

SBS는 이날 ‘8뉴스’를 통해 정준영이 불법 촬영 영상을 다수의 대화방에 유포했다고 덧붙였다. SBS 측이 입수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은 10개월 분량이다. 대화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정준영은 채팅방 내 친구 김모씨에게 한 여성과 성관계를 자랑했다.

특히 SBS는 해당 대화방에 앞서 승리와 함께 여러 차례 언급된 가수 최모씨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정준영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지금도 해외 일정을 소화하는 정준영과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당사도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 다만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했다. 정준영은 귀국하는 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럽 내 단순 폭행 시비로 시작된 버닝썬 사태는 110일여 만에 성접대·성관계 불법 촬영 및 영상 유포 등 승리 게이트로 번졌다. 정준영 등 사건에 연루된 연예인들까지 공개되면서, 사태의 진상이 언제쯤 명확하게 밝혀질 지 주목된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