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지난해 中企 수출액 1087억 달러...역대 최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소벤처기업부, 12일 '2018년 중소기업 수출실적' 발표
수출기업 수 9만 4285개사로 최대...화장품 수출, 자동차부품 제쳐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지난해 국내 중소기업 수출 실적이 1087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장품·합성수지 등 중소기업 주력 품목들이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기존 중·미·일 주력시장과 대만·러시아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고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의 '2018년 중소기업 수출통계' 확정치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확정치는 관세청 최종 통관실적과 산업부 중견기업 발표를 반영해 최종 집계됐다.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1087억 달러로, 지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1000억 달러 돌파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수출 중소기업 수는 전년 대비 2.1% 증가한 9만 4285개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8년 중소기업 10대 수출 품목 현황 [자료=중소벤처기업부]

품목별로 살펴보면 화장품(46억 달러, 24.8%↑)·합성수지(40억 달러, 10.7%↑)·반도체제조용장비(29억 달러, 28.4%↑)·평판DP(디스플레이)제조용장비(29억 달러, 63.7%↑)가 두 자릿수 증가를 보였다. 반도체제조용장비와 평판DP제조용장비는 반도체 수출 호황으로 처음으로 수출 10대 품목에 진입했다.

특히 화장품은 K-뷰티에 대한 관심 증대로 중국·미국 등 주요국과 러시아 등 신흥국에서 수출이 크게 증가해 자동차 부품을 제치고 처음으로 수출 2위 품목으로 상승했다. 반면 자동차 부품(43억 달러, 8.5%↓)·기타기계류(27억 달러, 15.9%↓)·반도체(27억 달러, 5.4%↓)는 수출 감소 품목으로 조사됐다.

2018년 중소기업 10대 수출 국가 현황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시장별로는 중국(259억 달러, 11.2%↑)·미국(125억 달러, 5.1%↑)·일본(103억 달러, 4.8%↑) 등 주요국 및 러시아(23억 달러, 15.3%↑)·대만(28억 달러, 8.2%↑)·태국(24억 달러, 3.1%↑) 등 신흥시장 수출이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 시장은 지난해 현지 디스플레이 공장 증설과 2018년 중국의 경제성장세 유지로 평판DP제조용장비·화장품 등 수출이 크게 증가해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미국 시장 또한 화장품·원동기 및 펌프(3.4억 달러, 27.5%↑) 수출이 증가해 수출국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신남방 시장의 대표 국가 베트남(106억달러, 15.3%↓)은 건설장비 등 지난 2017년 수출 급증의 기저효과로 수출이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수출국 3위로 하락했다.

정재훈 중기부 해외시장총괄담당관은 "지난해 300여 개 가까운 수출기업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것 자체가 우리 수출기업의 성장사다리가 탄탄해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올해도 글로벌 수출환경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수출지원센터를 통한 밀착관리, 맞춤형 수출금융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사진
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