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베트남

속보

더보기

[베트남 리포트] 베트남 "美 주요기업들, 우리와 기술협력 모색할 것"

기사입력 : 2019년03월19일 14:21

최종수정 : 2019년05월26일 15: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3M, 다우, 아마존, 퀄컴 등 미국의 주요 기업들은 베트남과 기술·혁신에 관해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고 베트남의소리(VOV) 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베트남 과학기술부를 인용, 이같은 사실이 과학기술부와 미국 기업 대표단의 회의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미-아세안 기업협의회 관계자이자 전 베트남주재 미국대사인 미칼 미쉘락이 이끄는 미국 기업 대표단은 3M, 애플, 아고다, 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퀄컴 등으로 구성됐다.

미쉘락은 미국 기업들이 베트남의 정책과 디지털경제 개발 계획,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양국 기업의 추가 협력을 위해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미국 정부 간의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베트남 과학기술부의 부이 더 주이 차관은 과학기술부는 신생기업 육성뿐 아니라 과학·기술 시장과 베트남 과학·기술 생태계의 모든 요소를 육성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또 미국과 베트남 기업 간 협력에서 추가적인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으며 특히 화락산업단지에서 재생·친환경 에너지, 생명공학, 헬스케어, 하이테크, 농업 분야에 대한 미국의 추가 투자를 장려했다고 VOV는 전했다.

베트남의 한 부품 제조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