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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미국=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콜로라도 애벌랜치가 2연승을 달렸다.
콜로라도 애벌랜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센터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홈경기서 위니펙 제츠를 상대로 3대2로 승리했다.
이날 콜로라도 애벌랜치에서 타이슨 배리(27), 에릭 존슨(31) 그리고 칼 소더버그(33)가 각 1점씩 올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위니펙 제츠에서는 니콜라즈 엘러(23)와 마크 시필(26)이 각 1점씩 올렸지만 1점차로 패했다.
사진은 위니펙 제츠의 케빈 헤이스(26)과 콜로라도 애벌랜치 타이슨 배리가 퍽을 차지하기위해 몸싸움을 펼치고 있는 모습. 2019.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