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지난 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거북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한테서 받은 바둑판,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물 청동 올리브 가지 등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로부터 받은 것으로 약 70점이 공개됐다. 이 전시는 6월 30일까지 열린다. (출처-유튜브 채널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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