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이케아와 합작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이 이케아 제품으로 꾸며진다.
12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이케아와 합작으로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을 꾸민다.
이에 따라 부산 시민들은 주택전시관의 주거 공간에 연출된 이케아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2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이케아와 합작으로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을 꾸민다. [사진=대림산업] |
주택전시관 관람은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방문을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대기시간 없이 즉시 주택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45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52㎡ 96실, 총 551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관계자는 "주택전시관 내부와 유니트가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요가 높은 이케아의 다양한 가구 및 소품들로 꾸며진다"며 "이를 통해 아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집에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과 영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