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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회장 취임 3년…'농가소득 5000만원' 열매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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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혁 개혁·농가소득 향상 매진
최근 2년간 농가소득 4조 기여
농·축협 경영혁신 통해 '군살빼기'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농협의 지속적인 개혁과 함께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본연의 역할을 확대하고 귀농·귀촌 지원, 청년창업농 지원 확대는 시대적인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를 위해 농협은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농업정책 지원, 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15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취임 3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와 과제를 조명하는 브리핑을 가졌다. 김병원 회장은 "취임 이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범농협 역량 집중, 농협의 정체성 확립 및 비전 달성, 농산물 제값받기,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 등 산적한 과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 2년간 농가소득 2조원 기여…체감효과 제고

농협은 우선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목표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7년 1조 9743억원, 2018년 1조 9623억원의 소득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가수취가 제고, 농업경영비 절감, 농식품 부가가치 제고, 농외소득 증대, 농가소득 간접지원 등 6대 핵심역량별 100대 과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말 기준 농진청·KREI·aT 등 8개 기관과 MOU를 체결해 농가소득 증대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협력도 강화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3주년'을 맞아 경영성과와 향후 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또한 3년 연속 비료·농약·상토·필름 등 영농자재를 비롯해 농기계와 사료의 가격을 인하해 농업경영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 1800억원, 2017년 2720억원, 2018년 3247억원으로 3년간 총 7767억원의 농자재 가격인하는 물론 농기계 무상지원을 통한 영농여건 조성을 위해 2018년 전국 1002개 농·축협에 533억원 상당의 소형 농기계 3383대와 밭작물농기계 1만 3313대를 지원했다.

2017년 10월 택배사업을 본격 개시해 2018년 전국 2439개 접수처에서 810만 건의 택배를 접수함으로써 농업인에게 직·간접적으로 연간 약 1000억원에 달하는 물류비 경감으로 농산물 판매를 촉진했으며, 범농협재해대책위원회와 재해대책상황실을 수시로 가동해 2018년 420억원의 피해복구 자금을 지원했다.

더불어 농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농업인행복콜센터' 개설 및 돌봄도우미 2만 4413명을 확보해 5만 1189명의 대상자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말벗서비스, 생활불편 해소 등과 관련한 상담을 2018년 말 7만 6880건, 올해 3월 말에는 10만건을 초과했다.

◆ 강도 높은 경영혁신…농협중앙회 군살빼기 성과

농협은 또 농·축협의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조직개편과 함께 회원경영컨설팅부를 신설해 555개 농·축협에 대해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2018년 6월에는 종합컨설팅 관련 규정을 제정해 주기적인 컨설팅 실시 의무화와 함께 컨설팅자금 재원 마련책을 명문화했으며, 컨설팅을 실시한 농·축협은 경제사업량이 2.46%p 증가, 영업이익 4.92%p 증대하는 등 개선효과를 거뒀다.

2017년 4월에는 상호금융 예수금과 대출금을 합쳐 500조원을 돌파했으며, 2018년 1월에는 금융기관 최초로 상호금융 예수금 300조원을 달성했다. 이런 성과는 건전성을 고려한 견실한 사업확대 전략과 비대면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로 보인다. 2018년말 기준 전체 농·축협의 예수금은 315조원, 대출금은 246조원, 디지털금융 고객은 1739만 5000명을 기록했다.

1월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9 범농협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또 농업인에 대한 지원역량 확충을 위해 범농협 계열사의 경영혁신 컨설팅을 실시하고 263개의 추진과제를 발굴했으며 93%를 달성했다. 계열사 매출액은 4944억원 늘어났으며, 농업인 실익도 159억원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018년 농협의 종합손익은 6100억원 수준으로 2015년 2797억원 대비 두배 이상 성장했으며, 특히 농협은행은 당기순익은 1조 2226억원으로 재무구조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고 차입금 상환 목적으로 감채적립금을 신설해 2017년 420억원, 2018년 1040억원을 각각 적립했다.

더불어 신규 팜스테이마을을 육성하고 방문자 확대를 추진한 결과 2018년 289만 명이 팜스테이마을을 찾았으며, 도농협동 농촌체험단운영을 통해 2018년 농촌행복열차(코레일), 농촌체험단(교육청), 어린이 농촌체험단(한국스카우트) 등 13만 4000명이 농촌을 방문했다.

그밖에 신용이 낮고 소득이 적은 서민을 대상으로 햇살론과 사잇돌대출의 지원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 기준 취급액은 햇살론 3649억원, 사잇돌대출 676억원이며, 농협자산관리회사를 통해 연간 1만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용회복을 지원했다.

◆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주력

김병원 회장은 그 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농협은 2019년 농가소득 기여목표액을 1조 1102억원으로 책정하고, 월 2회 법인별·과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분기별 종합분석회의를 개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본부, 시군지부, 농·축협별 여건에 맞는 소득증대 방안도 추진중이다.

또한 농·축협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조성하는 데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앙회 교육지원사업비 600억원을 투입해 농가 인건비를 절감하고 냄새저감사업과 농기계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자료=농협중앙회]

청년농업인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청년농부사관학교, 청년후계농육성(농식품부), 청년창업농(농협대) 등 청년농업인 육성계획과 연계해 수료자를 대상으로 신규 조합원 가입을 추진하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청년조합원 신규가입 1만5000명, 누적인원 7만명 달성 3개년 증대운동을 전개한다.

그밖에 농축산물 판로 다각화로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중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하나로마트 현대화 사업과 연계한 1농협 1로컬푸드직매장 개설을 추진해 2018년 200 개소인 직매장을 2022년 11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병원 회장은 "2022년 20만4000명의 농업인이 1조5086억원의 농가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농·축협 성장기반 조성, 청년농업인 육성, 쌀 산업 및 축산업 발전방안 지속추진, 농축산물 판로 다각화, 농업인 복지증진 및 권익보호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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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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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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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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