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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방탄소년단, '페르소나'로 얘기하는 사랑…"성적으로 오는 부담 없애려 더 열심히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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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의 성적, 그로 인한 부담감에 대해 모두 털어놨다.

방탄소년단이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9.04.17 kilroy023@newspim.com

이번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2014년 2월 발표한 ‘상남자(Boy In Luv)’와 맞닿아 있으며, 사소한 일상과 행복을 지키는 것이 진짜 사랑이고 진짜 힘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150여 개의 해외 미디어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RM은 “새로운 형식으로 기자간담회를 준비하게 됐다. 많은 아미 여러분 앞에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많이 떨린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뜨겁게 얘기 들려드리겠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 앨범에 대해 “지난 시리즈를 이어오면서 과분할 정도의 사랑을 받았다.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과 감정을 느꼈다. 이번에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까 하다가, 이 자리까지 올려준 사랑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PERSONA' 발매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4.17 kilroy023@newspim.com

또 “그 힘의 근원과 거기에 따라오는 그늘,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내일까지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저희 내면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해서 ‘맵 오브 더 소울’이라고 생각했다. ‘페르소나’는 힘에 대한 이야기다. 힘은 곧 관심과 사랑인 만큼 솔직하고 직관적이고 싶었다. 팬들의 주시는 사랑의 그 과정과 감정이 궁금하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슈가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부제는 ‘보이 위드 러브(Boy With Luv)’다. ‘상남자’의 부제인 ‘보이 인 러브(Boy In Luv)’와 만나는 곡이다. 치기 어린 사랑이라면, 이번 앨범은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소박한 사랑에 대한 즐거움을 이야기한다”고 덧붙였다.

RM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처음부터 타이틀로 생각하고 만들었다. 가장 앨범의 색깔과, 저희가 녹여내고자 하는 정서를 처음부터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어떻게 보면 페르소나가 가면이고 사회적인 자아를 표현한다고 생각한다. 페르소나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일 때도 있지만, 가장 필요하고,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느낀다. 그래서 페르소나로 선정했다”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9.04.17 kilroy023@newspim.com

타이틀곡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할시와 함께 해 화제를 모았다. 슈가는 “2년 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처음 만났는데 가치관과 열정이 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피처링 제의를 했는데 흔쾌히 수락을 해주셨다. 특히 뮤직비디오를 남양주에서 찍었는데, 거기까지 와주셨다. 추웠을 텐데 춤도 미리 익히고 와서 너무 감사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의 타이틀곡 첫 무대를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민은 “무대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한다. ‘페이크 러브(Fake Love)’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첫 무대를 했다. ‘아이돌(IDOL)’은 잠실주경기장에서 처음 보여드렸다. 이처럼 저희가 새 앨범 첫 무대를 선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더 잘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했다.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서 주저 없이 하게 됐다”며 첫 무대로 ‘SNL’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 지민은 “언어는 다르지만, 저희가 무대와 음악을 통해 보여드리고 들려드리려고 하는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은 무대를 즐기고, 퍼포먼스를 잘하는 그룹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PERSONA' 발매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9.04.17 kilroy023@newspim.com

방탄소년단은 계속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에 진은 “부담이 안됐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저희 본업인 음악, 무대를 더 열심히 함으로서 부담을 없애려고 노력 중이다. 아미분들이 옆에서 응원을 해주시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며 변함없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 “‘페르소나’는 정말 즐기기 위해 만든 앨범이라, 팬 분들과 저희가 즐기고 행복하다면 이보다 더 좋은 목표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책 ‘융의 영혼의 지도’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래서 앨범명 역시 ‘맵 오브 더 소울’이다.

이 부분에 대해 RM은 “이번 앨범은 말 그대로 영혼의 지도가 어떻게 구성됐는지 찾아보는 것이다. 저도 제 안에 뭐가 있는지 알고 싶었다. 이 얘기가 궁금했었다. 처음에는 조사도 하고,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도 했다. 회사와도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면서 잡게 됐다. 하지만 책을 다 읽지 못해서 정확하게는 말씀드리지 못할 것 같지만, 대략적으로 힘의 근원과 사소한 것에서 오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게 될 것 같다”고 답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에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포함해 ‘Intro:Persona’ ‘소우주(Mikrokosm os)’ ‘Make It Right’ ‘HOME’ ‘Jamais Vu’ ‘Dionysus’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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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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