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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랭킹] '어벤져스:엔드게임' 박스오피스 1위…역대 최고 오프닝

기사입력 : 2019년04월25일 08:05

최종수정 : 2019년04월25일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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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극장가 판도를 뒤집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개봉일인 24일 133만913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3만9758명이다.

이는 종전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가진 ‘신과 함께-인과 연’(124만6603명)과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쥬라기월드:폴른 킹덤’(118만3496명) 스코어를 뛰어넘은 수치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어벤져스’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자 지난 10년간 22개 영화로 이어져 온 MCU ‘어벤져스’ 시리즈의 한 주기를 마무리하는 영화다.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최강 빌런 타노스의 마지막 전투를 그렸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등장에 ‘생일’은 2위로 내려왔다. ‘생일’은 1만7660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112만7842명을 기록했다.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이 영화는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 남겨진 이들이 모여 각자의 기억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았다.

3326명을 동원한 ‘미성년’은 3위에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7만852명이다.

‘미성년’은 배우 김윤석의 연출 데뷔작으로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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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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