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78가구로 구성...5월 2일 1순위 청약 접수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지난 26일 개관한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 견본주택에 3일간 1만9000여 명이 방문했다.
28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7개 동, 전용면적 75~125㎡, 총 878가구로 구성된다.
지난 26일 개관한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 견본주택에 3일간 1만9000여 명이 방문했다. [사진=태영건설] |
이 단지는 대부분 가구가 4~5베이 판상형, 남향위주로 배치된다. 센트럴파크(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가 단지 주변에 위치한다.
청약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 1순위, 다음 달 3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0일 발표한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39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에코시티 데시앙 14블록은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전주 인근 지역에서까지 문의전화가 이어졌다"며 "청약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