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물류

속보

더보기

CJ대한통운, 1Q 영업익 453억원…"추가비용 반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매출액 2조4327억원·순손실 128억
글로벌 부문 견인…안전 인프라 개선 등 비용

[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CJ대한통운이 올해 1분기 글로벌 부문에 힘입어 매출이 20% 가량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최저시급 인상, 인프라 개선 등 비용 발생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CJ대한통운 2019년 1분기 실적. [자료=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4327억원, 영업이익 453억원, 순손실 12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0.1% 증가하는데 그쳤다. 당기순이익 리스회계기준서 도입(K-IFRS 제1116호 리스)에 따른 손익, 재무효과 반영으로 적자전환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글로벌 매출 성장과 미국 DSC로지스틱스 신규 연결 편입에 따라 매출이 성장했다"며 "국내 경기 침체 및 IFRS16 회계기준 도입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기업물류(CL) 부문은 국내 경기 영향으로 매출이 정체됐다. 매출액은 62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CJ대한통운은 저수익 고객 대상으로 한 디마케팅(고객들의 수요를 의도적으로 줄이는 마케팅 기법)과 기존 고객의 판가 인상을 적극 추진해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택배 부문은 매출액이 61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이 387억원으로 11.8% 감소했다. 최저임금 인상과 안전 인프라 개선 등으로 인한 추가 비용이 발생했으며, 안전 이슈에 따른 신규 수주 지연으로 물량 성장이 일시 둔화된 영향이다.

다만, 판가인상을 적극 추진한 결과 매출 기준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1.5%p 증가한 42.9%를 차지했다. 물량 기준 점유율은 47.1%다.

판가 인상을 적극 추진하고, ITS 제값 받기 등으로 평균단가를 인상하는 한편, 신규 수주 확대, 안정적인 물량 처리 등으로 물량 확대를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부문은 매출액이 1조222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도 27.3% 증가한 886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CJ대한통운 지난 3월 새로 대표이사로 선임된 박근희 부회장의 경영 방침을 밝혔다. 박근희 부회장은 △안전·환경 최우선 경영 △수익(Profit) 중심 경영 △현장 경영 등 세가지를 경영 방침으로 내세웠다. 

 

likey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