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대구 1인당 GRDP 26년째 전국 꼴찌, 울산의 ⅓ 수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구상의 '대구경제 현황과 과제' 보고서

[대구=뉴스핌] 김정모 기자 = 대구지역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26년째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의 61.1%이고, 1위인 울산(6천441만원)의 ⅓ 수준에 그쳤다.

대구상공회의소는 9일 내놓은 '대구경제 현황과 과제'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2017년 기준 대구 지역내총생산(GRDP)은 50조7천960억원, 1인당 GRDP는 2천60만5천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구 GRDP의 전국 비중은 1987년 4.5%에서 1997년 3.8%, 2007년 3.3%, 2017년 2.9%로 꾸준히 감소세를 보였다.

사업체 수는 20만9천376개로 인천보다 많지만, 사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8억4천800만원으로 제조업 기반이 취약한 강원과 제주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국 최하위 수준(15위)이다.

수출액(81억 달러)의 전국 비중도 1.3%에 그쳐 인구비중(4.8%), 사업체비중(5.2%), GRDP비중(2.9%)에 비해 크게 낮았다.

대구상의는 대구경제 성장이 부진한 이유로 주력업종인 섬유업 경쟁력 약화, 외환위기 당시 지역 건설업체 연쇄부도, 대구백화점 등 지역 유통업체 시장지배력 상실, 고부가가치 산업구조 전환 실패 등을 꼽았다.

실제로 동국방직, 갑을방직, 이화섬유, 신라섬유, 성안섬유 등이 전국 중견기업이었으나 현재 흔적조차 없고, 전국 규모의 대형 건설업체인 청구, 우방 등이  문을 닫았고, 대구백화점은 한때 신세계백화점과 비슷했으나 지금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이다.

또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외환위기와 위천국가산단 조성 실패, 삼성상용차 철수 이후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기까지 국가산단이 한 곳도 없어 기업하기 나쁜 도시로 되어버렸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내수경기 침체와 투자 감소로 장기 저성장 국면 진입 우려,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글로벌 경쟁력 약화, 완성차 협력업체 위축 등이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요인으로 지적했다.

대구상의는 대구경제 미래를 위해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형성, 고부가가치 산업구조 재편, 전통산업·뿌리산업 배려와 지원, 중견기업·강소기업 집중 육성 등 방안을 제안했다.

kjm2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