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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장병들, 지역 학생에 학습 재능기부 봉사활동…장병‧주민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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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7사단 옥천대대 등 교육봉사단 활동 장병들 활약상 공개
장병들, 전공‧특기 살려 영어‧수학 지도…청소년 심리상담까지
장병 “큰 보람 느껴”‧학생들 “군인 아저씨 덕에 성적 올랐어요”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육군 장병들이 지역 학생에게 학습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육군에 따르면 장병들은 일과 시간 후인 저녁 6시부터 1~2시간가량 마을회관 등에서 지역 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거나 학습 멘토링을 해 주는 등 교육봉사를 하고 있다.

육군 장병들의 가르침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지역 학생들은 “군인 아저씨들 덕분에 공부에도 흥미가 생기고 성적도 오르고 있다”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37사단 옥천대대 '가화리 교육봉사단'의 학습 재능기부 모습 [사진=육군]

◆ 37사단 옥천대대, 10년 째 가화리 교육봉사단 운영

    상당수 학생들, 장병들에 학습지도 받고 명문대 진학

37사단 옥천대대는 10년 째 학습 재능기부 봉사를 하는 ‘가화리 교육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옥천대대는 지난 2009년 충북 옥천면 가화리에서 청소년들에게 교육봉사를 해 줄 선생님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재능기부를 자원한 몇몇 병사들과 함께 봉사단을 꾸렸다.

현재는 박세현(23) 병장, 김우진(22) 상병, 송시영(21) 일병이 매주 수·목·금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가화리 마을회관 공부방에서 지역 중학생들을 위해 영어, 수학, 중국어 등을 가르치고 있다.

옥천대대에 따르면 이 공부방을 거쳐 간 학생은 현재까지 약 300명에 달하며 이들 가운데는 고교 진학 후에도 열심히 공부해 명문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도 있다.

37사단 옥천대대 '가화리 교육봉사단'의 학습 재능기부 모습 [사진=육군]

6월에 전역을 앞둬 얼마 전 마지막 수업을 했다는 박세현 병장은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학생들이 어느새 질문을 하고 좋은 성적을 받았다고 자랑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군인으로서 나라도 지키고 학생들의 꿈도 키우고 정말 잘 한 일이었다”고 회고했다.

박 병장은 이어 “정들었던 학생들을 도와 줄 후임자를 신중히 물색하다 같은 소대의 미국 유학파 김태영(22) 일병에게 봉사활동을 제안했고 김 일병도 수락했다”며 “김 일병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온 만큼 본토 발음을 학생들에게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송시영 일병은 “수학 교사를 꿈꾸고 있는데 군 생활 중 교육 봉사가 좋은 기회가 됐다”며 “내 꿈을 키우면서, 또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필용 옥천대대장(육군 중령)은 “우리부대는 지역방위대대로서 장병들이 자신을 스스로 지역사회 일원으로 생각하고, 지역 학생들에 대한 교육봉사를 통해 미래 인재양성에 기여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장병들이 큰 보람을 느끼는 만큼 앞으로도 ‘가화리 교육봉사단’을 부대의 좋은 전통으로 계속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8사단 번개여단 병사들의 학습 재능기부 모습 [사진=육군]

◆ 육군 8사단 번개여단, 군 멘토링 사업 진행

    학습지도뿐 아니라 심리상담까지…“나라 지키는 군인이자 든든한 멘토”

육군 8사단 ‘번개여단’도 만만치 않다. 번개여단은 지난 2015년부터 경기 포천시 신북면과 함께 ‘군 멘토링’ 사업을 해오고 있다.

장병과 지역청소년을 1대1로 매칭해 학습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군 멘토링 사업은 신북면사무소가 주민홍보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선정하고, 여단은 학생들을 지도할 우수 장병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계영길(22) 상병 등 1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신북면사무소에 마련된 공부방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국어, 영어, 수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주기적으로 상담도 하고 방학에는 뮤지컬 관람, 케이크 아트 등 다양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8사단 번개여단 병사들의 학습 재능기부 모습 [사진=육군]

수학과 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최진석 상병(23)은 “내가 가진 재능과 지식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라며 “학생들이 배운 대로 문제를 척척 해결해 나갈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번개여단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장병들은 자신을 지켜주는 군인이자, 교육을 해주는 선생님, 꿈과 미래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든든한 멘토”라며 “민‧관‧군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올해로 5회차를 맞게 된 군 멘토링 프로그램은 알차고 내실 있는 구성으로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2사단 통일대대 병사들의 학습 재능기부 모습 [사진=육군]

◆ 2사단 통일대대 교육봉사단, ‘양구군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맞춤형 교육봉사

    다문화 가정 학부모도 지도

2사단 통일대대는 김준태(21)·김채성(23)·박지성(22) 상병, 여석원(22)·임세빈(23)·정태민(23) 일병 등 장병 6명으로 구성된 교육봉사단이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강원 양구군 읍내에 위치한 행복나눔센터에서 맞춤형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통일대대 관계자는 “지난 2017년 당시 대대장께서 교육 봉사를 하고 싶어하는 장병들의 의사를 확인하고 양구군 자원봉사센터에 이를 전달, 양구군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장병들의 학습 재능기부 봉사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양구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적 정책사업이다.

통일대대 교육봉사단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에게는 한글과 수학, 4~6학년 학생에게는 영어와 수학, 중학교 1학년 학생에게는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문화 가정 학부모 9명에게 한글을 가르쳐 그중 4명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서 3급을 취득했다.

2사단 통일대대 병사들의 학습 재능기부 모습 [사진=육군]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는 김준태 상병은 “군 복무를 하면서 대학에서 전공했던 내용을 누군가에게 가르쳐줄 수 있다는 것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많은 도움을 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업을 듣고 있는 전재환(9) 학생은 “학교에서 질문하기 어려운 사소한 부분까지 묻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성적이 오르는 것 같다”며 “친형처럼 대해주는 군인 아저씨들 덕분에 신이 나서 공부도 재미있고 자주 자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육군 관계자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역학생들에게 학습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랑스러운 육군 장병들의 모습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재능기부 봉사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장병들의 복무가치를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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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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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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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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