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정경태 기자 = 완도군은 전남도 주관 ‘전통시장 디자인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디자인개발 지원 사업’은 전통 시장과 지역상권 고유의 특성을 살리고 개성에 맞는 '디자인을 개발'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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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5일시장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완도군] |
군은 시장 캐릭터, 슬로건 및 상가별 특성을 살린 브랜드를 개발하고 제품 진열대,시장 안내도,쇼핑백 등 제작물 제작 지원을 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디자인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원된 성과물이 전통시장에서 적극 활용돼 경제적 효과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t336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