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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SC제일은행과 ‘성별 다양성 제고 자율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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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임원 20%→2022년까지 25% 수준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여성가족부가 18일 SC제일은행 본사에서 SC제일은행과 ‘기업 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자율 협약’을 체결한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문화체육계 등 성차별·성폭력 근절 위한 ‘8개 부처 양성평등정책담당관 협의체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6.17 alwaysame@newspim.com

협약식에는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박현주 커머셜기업금융총괄본부 부행장보, 이세원 인사본부 전무, 이종실 트랜잭션뱅킹부 전무, 이기경 리테일거버넌스부 상무보가 참여한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협약 체결에 앞서, SC제일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여성 리더 양성 프로그램 교육현장에 방문해 20여명의 여성 부장급 이상 관리자를 만나 격려하고 SC제일은행이 영국 ‘여성 금융인 헌장’에 동참한 경험과 기업 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2016년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SC그룹은 ‘성별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업 가치로 두고 ‘여성 금융인 헌장’에 서명했다. SC그룹은 △최고 경영진 중 성별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관할 임원 선정 △고위 직군 내 적정 성별 균형 목표 설정 및 목표 달성 현황 공시 △목표제 운영 성과를 경영진의 고과에 반영 등의 실천과제를 이행 중이다. 이는 SC그룹이 진출한 각 나라 현지 SC자회사의 조직운영을 평가하는 요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SC제일은행은 2006년부터 ‘다양성과 포용성 위원회’를 설치해 은행 내 여성인재가 세계적 수준의 여성 금융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팀‧부장급 이상 여성 관리자가 2013년 17%에서 2019년 23%로 확대됐다. 여성지점장 비율도 같은 기간 16%에서 25%로, 여성임원은 13%에서 20%로 증가했다.

SC제일은행은 이번 자율협약에 △2022년까지 여성 임원 비율 25% △여성 지점장을 포함한 부장급 여성 관리자 비율 30%까지 달성 △여성인재육성제도 확대 강화 △일‧생활 균형 지속 지원에 대한 실천의지를 담았다.

특히 SC제일은행은 영국 본사의 ‘여성 금융인 헌장’에 동참한 경험과 선도적으로 시행해 온 성별 다양성 제도 및 프로그램, 경험이 다른 국내기업에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금융권 내 상위 직급에서 더욱 균형 잡힌 인력 구성을 이룬다면 금융산업의 혁신을 가능하게 하고 리스크 관리도 보다 향상시킬수 있다”라며 “영국의 ‘여성 금융인 헌장’과 비슷한 오늘의 협약에 많은 금융기업이 동참한다면 금융권 내 성별 다양성 제고와 인식 확산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SC제일은행이 은행 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도, 프로그램 등을 다른 기업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교육, 참관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일종의 ‘재능 기부’일 수 있다”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SC제일은행의 우수사례가 더 많은 기업에 확산돼 우리사회 전반에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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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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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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