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금융그룹 밸뷰 산하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관투자가 '밸뷰자산운용'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밸뷰는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등 증권시장에 상장된 바이오 투자 전문금융그룹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밸뷰자산운용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약후보와 신기술 정보를 초기에 검토할 수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의 다양한 혁신 신약 후보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바이오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협력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바이오 신기술 및 신약후보를 확보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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