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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9 하반기 다양한 문화축제로 시민‧관광객 유혹

기사입력 : 2019년07월25일 13:05

최종수정 : 2019년07월25일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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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순천시는 25일 ‘더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을 시정운영의 큰 축으로 정하고 하반기에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오는 8월 순천의 여름밤은 가족과 함께 고즈넉한 과거 옛길을 걸어보는 문화재 야행을 시작으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통해 현재의 우리 곁에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과 인간관계를 되짚어 보는 여름밤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

가을에는 음악과 맛으로 유쾌하게 자극할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와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순천 문화의 향기를 더욱 짙어 가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오페라 카르멘’ 공연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문화 만족지수를 높여, 대한민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2020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써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 야행 [사진=순천시]

문화재야행을 시작으로 과거의 향기를 찾는 여름휴가

오는 8월 2일~4일까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순천문화재 야행’이 문화의 거리와 인근 옥천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심에 소재한 문화유산 야간투어, 역사 자료를 시민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한 순천 역사 아카이브, 문화재와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참여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야간 투어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상반기 문화재 야행에서 ‘순천부사와 함께 하는 야간투어’가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를 교육하는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시민들의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7회 순천만동물영화제 포스터 [사진=순천시]

◆ 현재를 함께 살아가는 인간과 동물관계를 되짚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Happy Animals – ‘함께’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을 포함한 지구라는 삶의 터전을 공유하는 다양한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되짚어볼 수 있는 7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동물뿐 아니라 자연과 생태까지 범위를 확대, 공감의 폭을 한층 넓혀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한 동물, 생태, 공존의 가치를 관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단편 경쟁 부문을 신설, 영화제가 추구하는 가치를 담은 영화를 발굴하고 소개한다. 사전 예심을 통과한 10편은 영화제 기간에 단편 경쟁 섹션을 통해 상영된다.

영화제는 순천시 원도심의 중심거리인 '문화의 거리'가 ‘영화제의 거리’로 변신, 사진전과 보이는 라디오, 동물 타로, 반려동물 행사 등 새로운 문화체험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 천상의 소리와 자연이 어울어 지는 유쾌한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가을이 찾아오는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19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지휘하는 원코리아 오케스트라(협연 피아노 임동혁)의 개막공연으로 시작된다.

교향악축제 기간 동안,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의 주요 멤버로 구성된 RCO-카메라타, SIOF페스티벌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순천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진주시립교향악단 등이 참여해 5일간 화려한 클래식 음악축제를 펼친다.

4회째를 맞는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그동안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소프라노 조수미, 신영옥 등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협연 무대를 통해, 3회 동안 연인원 약 5만여 명의 관객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정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탁 트인 하늘과 땅, 꽃과 나무와 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고,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일상의 유쾌한 자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순천시]

◆ 음악과 맛의 유쾌한 자극,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순천 중앙로 등 도심에서는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문화의 거리를 비롯한 원도심 지역에서는 ‘2019 순천푸드앤아트페스니벌’이 개최된다.

축제의 이름처럼 ‘맛과 예술’이 함께 순천의 원도심을 가득 채운다. 저렴한 가격의 퓨전 주전부리부터 순천을 대표하는 먹거리가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 홍보대사 ‘노라조’와 함께하는 탱고 공연과 판토마임, 이색마술 등 다양한 거리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팔마문화제 ‘거리 춤’ [사진=순천시]

◆ 전통과 현대가 함께 숨쉬는 순천 문화 예술 축제

순천에서 가장 굵직한 문화예술행사로 꼽을 수 있는 ‘팔마문화제’는 10월 17일~ 20일까지 ‘팔마의 재발견, 새로운 순천’을 주제로 개최된다. 순천의 전통이 살아 있는 인문, 사회, 예술을 총망라하는 문화제이다.

또 10월 18일~ 20일까지 제26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는 ‘2022년 세계문화유산 등재, 낙안읍성 세계인의 품으로’를 주제로 600년 조선의 역사와 전통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극적인 에피소드로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기획공연 오페라 “카르멘”공연

겨울의 길목에 들어서는 11월 21일~ 23일까지는 오페라 ‘카르멘’이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순천시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제작한 작품으로 ‘2019년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예술도시 순천을 홍보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보고 싶은 오페라로 선정된 우수 작품을 시민에게 보여주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비제의 카르멘은 프로스페르 메리메의 소설 <카르멘>을 원작으로 작곡된 4막의 오페라로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매력적인 여주인공 집시 카르멘과 하사관 돈 호세, 순진한 시골처녀 미카엘라, 수니가 중위, 투우사 에스카미요의 복잡하고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푸치니 오페라 페스티벌과 독일 칼스루헤 국립 오페라극장에서 연출가로 활약하는 등 대한민국 오페라계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는 광주시립오페라단 정갑균 예술감독이 연출한다.

순천시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문화 만족지수를 높여, 대한민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2020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써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jk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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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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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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