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한신평 "LS그룹, 엘에스엠트론·LS네트웍스가 신용도 약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LS그룹에 대해 "대규모 사업 매각후 엘에스엠트론 실적추이와 LS네트웍스 수익성 회복 여부 등 신용도 하향압력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자료=한국신용평가]

27일 한신평은 LS 그룹분석 리포트를 통해 "엘에스엠트론 사업매각대금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에 못미치고 실적부진도 계속되고 있다"며 "LS네트웍스도 이자부담을 하회하는 수익창출력이 이어져 신용도 하향압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엘에스엠트론은 지난 2018년 동박·박막사업을 하는 주요 자회사 LS오토모티브 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브레이크호스)을 매각했다. 이에 재무구조는 소폭 개선됐으나 영업현금창출력 약화는 심화됐다. 엘에스엠트론의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2398억원에서 올해 1분기 2269억원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적자 전환하면서 올해 1분기 당기순익은 지난해 278억원에서 -61억원으로 급감했다.

한신평은 "영위사업 전반의 심화된 경쟁구도와 대외환경의 불확실성, 사출성형기의 고착화된 적자기조, 전자부품의 전방수요 둔화, 자회사의 취약한 재무구조와 외형대비 과중한 운전자본 규모 등을 감안하면 단기간 유의미한 실적 회복이 불투명하다"고 분석했다.

지난 2017년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LS네트웍스에 대해서도 "부진한 수익창출력이 문제"라고 밝혔다. 특히 당분간 유통 및 브랜드 사업의 업황이 불리하기 때문에 단기간 내 외형 및 수익성 지표가 크게 호전되긴 어렵다고 봤다.

한신평은 "LS네트웍스는 주력인 브랜드 및 유통 사업의 부진한 실적으로 인해 현금흐름 대비 과도한 차입부담이 지속됐으며 이베스트증권 지분 매각이 잠정 보류돼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도 지연되고 있다"며 "향후 수익성 회복수준과 재고부담 완화 여부,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 여부가 모니터링 대상"이라고 말했다.

다만 우수한 내수 사업 기반과 대외 시장환경을 감안했을 때 그룹 전체적으로는 양호한 실적흐름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엘에스엠트론 사업 매각으로 기계부문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지만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영위 업종별 우수한 사업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룹 주력사업인 전선(28.7%), 동제련(30.3%), 에너지(21.3%), 기계(13.9%) 부문이 대외적으로 선진국 교체 수요와 신흥국 인프라투자를 기반으로 점진적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한신평은 "LS그룹은 연간 5000억원 내외의 보수적 투자 집행을 통해 잉여현금 창출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순차입금도 점진적으로 경감돼 재무구조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에도 현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엠에스엔트론과 LS네트웍스 실적 추이에 따른 재무안정성 유지 여부 등 그룹의 재무적 영향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했다.

 

cherishming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