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은 부채표 활명수의 신규 TV-CF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활명수가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종합편’, ‘청춘편’에 이은 시리즈로 엄마와 딸 각각의 시점에서 바라본 두 편의 광고로 제작됐다.
[사진= 동화약품] |
‘엄마 편’은 어린 딸이 성장하며 취업, 결혼, 육아 등 다양한 일들을 겪는 과정 속에서 ‘밥’을 통해 격려와 사랑을 전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으며, ‘딸 편’은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딸의 엄마를 향한 고마움, 미안함, 애틋함 등의 다양한 감정 등 담았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의 ‘엄마와 딸 편’으로 시대와 공감하고 함께 소통하는 국민 브랜드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늘 곁에서 함께 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밝혔다.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은 활명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사를 소재로 주고 받는 안부인사로 걱정, 안부, 응원, 사랑 등의 감정을 담았으며 ‘청춘 편’은 2018년 올해의 광고상 TV 광고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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