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영국=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메이슨 그린우드가 맨유 역사를 새로 썼다.
맨유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홈구장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아스타나(카자흐스탄)와 2019~2020시즌 UEFA 유로파리그 L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그린우드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승리했다.
17세 353일의 그린우드는 이 골로 맨유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유럽 대회서 골을 넣은 선수로 기록됐다. 지금까지 기록은 래시퍼드의 18세 117일이었다.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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