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B 타입 '최고경쟁률' 4.62대 1 기록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평택 지제세교지구에 분양한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1순위 청약 마감했다.
평택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자료=포스코건설] |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821가구(특별공급분 제외)에 5797명이 몰렸다. 평균경쟁률은 3.18대 1로 집계됐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84㎡B 타입에서 나왔다. 84㎡B 타입은 173가구 모집에 408명이 몰려 4.6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64㎡와 84㎡A 타입은 해당지역에서 마감했다. 64㎡는 465가구 모집에 해당지역에서 1027개 통장이 몰려 2.21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84㎡A 타입도 해당지역에서 1034명이 청약했다. 이밖에 84㎡C 타입은 226가구 모집에 660명이 청약해 2.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경기 평택시 지제동 595번지 일원 지제세교지구에 들어선다. 전용 64~115㎡, 총 1999가구 규모다. 다음달 1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5~17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