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안건준 회장, 벤처투자촉진법 통과 촉구.. "벤처확인제도 민간 이전 논의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 회장, 박영선 중기부 장관에 상당히 긍정적 평가
민간 위원회의 평가지표로 벤처 선별 확인케 해달라
대기업과 벤처 처음부터 함께 하는 '팀 코리아' 제안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민간 중심의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회에 11개월째 계류 중인 벤처기업법과 벤처투자촉진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수평적 동반자로서 윈윈할 수 있는 상생협력 생태계인 '팀 코리아'(Team Korea) 구축도 제안했다.

안 회장은 1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하반기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외·대내적 기업환경이 날로 악화하고, 4차산업에 부응하는 산업구조와 인프라 혁신의 골든타임은 지나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회장은 "기업의 활력과 역동성 회복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한다"면서 국회에 계류 중인 벤처기업법·벤처투자촉진법의 조속한 처리, 소재·부품·장비 사업의 국산화 등을 위한 대기업과의 화학적 결합 추진 등을 촉구했다.

협회에 따르면 벤처기업법과 벤처투자촉진법에는 벤처투자 규제를 완화해 민간 중심의 투자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안이 담겼다. 특히 벤처기업법에는 민간 중심 벤처확인위원회가 벤처를 선별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 등을 개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안 회장은 "벤처확인제도는 벤처확인위원회를 만들어 민간에 이전하는 것을 내용으로 중기부와 얘기를 하고 있다"면서 "벤처확인제도의 민간이양은 민간 ‘벤처확인위원회’의 역할 외에 제도의 운영‧관리에 있어서도 자율적 시장원리에 기반 한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이 벤처기업으로 확인 받을 수 있도록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 회장은 또 "벤처생태계 조성의 새로운 동력이 될 양 법안이 11개월째 국회에서 멈춰 서 있다"면서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국내 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이를 뒷받침하는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회의 많은 관심과 조속한 처리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연구·개발(R&D) 단계에서부터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대기업이 보유한 미실현 특허를 벤처기업에 공개해 신규제품 개발에 활용하는 '팀 코리아' 구축도 제안했다.

안 회장은 "추진한지 2년정도 됐지만 최근에 그 필요성이 더 커졌다"면서 "작년부터 있었던 미중 무역분쟁, 최근 한일 무역분쟁 등으로 생태계 이슈가 대두되면서 정부, 언론, 학계에서도 '팀 코리아'는 새로운 니즈가 자리잡은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대기업계의 맏형인 삼성이 직접 나서서 정책 제안을 했다"면서 "과거 정부처럼 힘에 떠밀려서 온게 아니라 위기 극복 차원에서 발표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벤처입장에서 보면 대기업의 전향적인 태도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면서 "적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시 한번 아주 강력하게 제안을 하고, 그런 생태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 정책의 컨트롤타워의 수장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안 회장은 "초기에는 정치인 출신이 얼마나 산업적 이해가 높을까 우려했던 게 사실"이라면서도 "생각의 방향, 수준, 깊이 , 관심 등이 솔직히 여야, 진보를 떠나 협회장으로서는 굉장히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벤처기업협회가 1일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하반기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