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투자의 신' 어플로 신규 분양 할인 받는다

기사입력 : 2019년10월17일 15:55

최종수정 : 2019년10월17일 15:55

신규 분양, 아파트·상가·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 싸게 살 수 있어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이젠 신규 분양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소비자가 분양가격을 알아 본 후, '투자의 신' 어플을 이용하면 분양가격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할인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경기·대구·대전·부산·광주·제주도 등 전국에서 분양하고 있는 신규 분양이면 모두 해당된다.

‘투자의 신’ 어플은 이미 2015년에 국내 분양정보 앱을 최초로 개발해서 상용화 시켰다.

지금은 네이버, 다음, 직방, 다방, 부동산114에서도 분양정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지만, 허준열 '투자의 신' 대표는 기존에 출시한 분양정보 앱에 기능을 추가시켜 '분양가격 할인'이라는 신규 분양 할인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신청까지 끝마친 상태다.

또 투자자가 부동산 투자를 할 때 분양을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가 가장 큰 고민인데 이 어플에는 투자 전문가들이 분양현장을 시장조사를 통해 투자의 안전성 검증도 함께 이루어진다.

허준열 대표는 수 년 전부터 여러 언론사에 부동산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투자자가 궁금해 하는, 신규분양현장을 직접 투자 분석한 [투자의 신 분양분석]과 [투자의 신 현장르포]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투자코리아 대표로 재직하면서 부동산 투자 자문을 하는 부동산 투자전문가다.

투자의 신 어플은 구글이나 ios에서 다운을 받으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고, 카테고리는 '신규분양할인', '일반분양', '투자분석', '허준열칼럼' 으로 이루어져 있다. 만약 어플에 할인을 받으려고 하는 분양현장이 없다면 투자의신 본사로 문의해 도움을 받으면 된다.

투자의 신 어플을 통해서 신규 분양물건을 분양받을시 할인금액은 작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1,000만 원 이상까지 싸게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주거용은 로얄층으로, 상가는 메인 자리로 투자의 신에서 가격 할인과 위치 선정까지 진행해 주는 시스템이다.

신규 분양물건인 아파트·상가·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섹션오피스·빌라·타운하우스·전원주택 분양 심지어 토지 분양까지 모든 분야에서 할인을 받아 볼 수 있다.

허 대표는 "투자의 신 어플의 '신규 분양할인' 시스템 개발로 소비자는 정상적인 분양가격에서 싸게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온 것" 이라며 "그동안 정보 부재로 인해 정상적인 분양가격으로만 분양 받아야만 된다고 알았던 소비자는 앞으로, 신규분양할인으로 싸게 분양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며 "이용자가 많아진다면 모든 분양현장에서 분양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사진
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