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거제,고현동 시대 도래?..'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관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현항 재개발 '거제 빅아일랜드' 부지에 대림산업 아파트 공급
기존 '거제의 강남' 수월동 능가하는 마린시티 기대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경남 거제의 수월동은 아직까지도 지역 내에서 가장 인기 높은 주거지로 꼽히는 곳이다. 거제의 기반산업인 삼성중공업 조선소와 멀지 않아 직주 근접성이 우수하면서도 고현동 및 장평동 일대의 다양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고 특히 초중고교가 가까워 학부모 수요의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곳 일대의 거제자이, 수월 힐스테이트 등은 거제에서도 가장 높은 집값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부동산 전문가들은 거제의 강남으로 꼽히던 수월동의 위상이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현항 항만재개발 사업 '거제 빅아일랜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서다. 일각에서는 수월동 시대가 끝나고 고현동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거제 빅아일랜드는 거제 고현항 앞바다를 매립해 오는 2023년까지 59만9135㎡ 면적의 부지에 주거와 상업, 업무, 문화관광, 공원 기능까지 갖춘 복합 계획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양문화관광지구, 복합항만지구, 공공시설지구, 복합도심지구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돼 머지 않아 거제의 마린시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빅아일랜드는 이미 탄탄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기존 도심의 인프라를 직접 누릴 수 있어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거제시청을 비롯해 법원, 등기소, 백화점, 호텔, 종합병원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여기에 주거,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거제 빅아일랜드가 조성되면 수월동이 가지고 있는 '거제의 강남'이라는 타이틀이 고현동으로 넘어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바라보고 있다. 특히 빅아일랜드에는 학교부지도 예정돼 있어 수월동의 학부모 수요 역시 상당수 이곳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에는 e편한세상 브랜드로 잘 알려진 대림산업이 빅아일랜드 내에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미 앞서 스페셜라운지 '유로하우스' 운영을 통해 이름을 알려 거제 시민들 사이에서는 한동안 잠잠했던 거제 부동산 시장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지하 1층~지상 34층, 7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78~98㎡, 104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한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고현동 일대 '빅아일랜드'내에 위치한 단지로서 대림산업은 프리미엄 라이프를 지향하는 고객을 위해 여유로운 삶을 완성하는 유러피안 컨셉의 주거 타운으로 짓는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대림산업은 이 단지를 거제에서 이제껏 볼 수 없던 차별화된 단지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최근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하여 론칭한 신개념 업그레이드 주거 플랫폼 C2 HOUSE를 이 단지에 적용한다. C2 HOUSE는 방과 방 사이는 물론,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도 허무는 것이 가능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구조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세대 입구에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돼 큰 부피의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병렬로 배치 가능하도록 넉넉하게 설계되었다. 통상적으로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도 따로 마련해 안방의 공간감을 확보하였다. 주방은 대형 와이드창으로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림산업이 내놓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시스템이 적용돼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세대 내에는 미세먼지 외에도 이산화탄소 및 오염물질까지 감지하여 24시간 자동으로 깨끗한 공기 질을 유지시켜주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이 적용된다. 실외에는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위험수위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 및 미스트 분사 시설물, 각 동 출입구에서 미세먼지 외기 유입을 차단하는 에어커튼 등이 적용된다.

특히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실내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그린카페,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없이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 또한 조성되어 세대 안팎에서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주택전시관은 거제 빅아일랜드(경남 거제시 고현동 1100) 내 사업지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거제 유로아일랜드 조감도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