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황 분석 및 2020년 전망 강연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반도체 산업분석 및 전망'을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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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금융투자협회] |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에선 지난해 3분기 이후 불황에 진입한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에 대해 분석하고, 내년 산업 전망을 제시한다. 특히 미중 무역분쟁 및 한일 갈등이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삼성전자가 공격적으로 육성할 비메모리 반도체와 관련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해당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이날부터 투교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가 제공된다.
mkim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