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41일간의 벅찬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8일 개막 이후 숨가쁘게 달려왔던 청주비엔날레 현장 곳곳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전한다. [사진=청주공예비엔날레]
화려한 개막 불꽃놀이와 함께 41일간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
개막 첫날부터 비엔날레 현장은 오랜만의 대형 문화 이벤트를 찾아온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
작품의 미학적 기법과 취지를 전하려는 도스튼와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는 관람객들의 열기가 높았다. |
실버플라타너스상을 수상한 나이지리아 작가 옹고지이제마의 작품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 관람객들. |
알브레히트 클린크 작가와의 만남. |
비엔날레 현장을 직접 찾은 지진희 홍보대사 |
외부 문화재 등 연계전시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율량동고가의 전시 모습 |
정북토성에 설치된 '바람의 흔적', 플래그 아트 모습 |
정북토성에 설치된 작품 '선인' |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은 가족 관람객들이 잔디광장에 설치된 에어베드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cuulm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