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종합사회복지관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100인의 희망산타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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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복지관에 따르면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해 주고 아동들의 꿈 실현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오는 12월 13일까지 희망산타를 신청받는다.
이번 행사는 지역내 저소득 취약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들이 희망하는 선물을 일대일로 후원하며 산타 발대식을 가진 후 선물을 전달한다.
후원방법은 시청 및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고 후원금 1구좌 2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뜻깊은 행사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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