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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문무대왕함, 美 건국 250주년 국제관함식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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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구축함 문무대왕함이 11일 제주 해군기지에서 미국 국제관함식 참가를 위해 출항했다.
  • 뉴욕 관함식과 미 2함대 기동훈련에 연달아 참가하며 해양 방산을 홍보한다.
  • 기항지 보훈 행사도 진행해 한국 해군 위상을 높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문무대왕함, 뉴욕 국제관함식·노퍽 기동훈련 잇따라 참가
K-방산 홍보부스 싣고 멕시코·콜롬비아·샌디에이고 기항
6·25 참전용사 보훈 행사도 병행… "해양 자유·번영 가치 공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해군 구축함 문무대왕함(DDH-Ⅱ, 4400t급)이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국제관함식에 참가하기 위해 11일 제주 해군기지를 출항했다. 이번 항해에서 문무대왕함은 뉴욕 국제관함식과 미 2함대 주관 다국적 기동훈련에 연달아 참가하며, 해양 방산 홍보와 보훈 행사까지 소화하는 '원정 외교·훈련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해군 구축함 문무대왕함(DDH-Ⅱ, 4400톤급)이 미국 국제관함식 참가를 위해 11일 오후 제주 해군기지에서 기동함대사령부 장병들의 환송을 받으며 출항하고 있다. [사진= 해군 제공] 2026.05.11 gomsi@newspim.com

오는 7월 3~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국제관함식에는 주최국 미국을 포함해 한국, 캐나다, 영국, 일본, 스페인 등 50여 개국 함정 100여 척이 참가할 예정이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 해군 대표로 참가하는 문무대왕함은 함정 사열과 각국 해군과의 교류 행사를 통해 대양 해군 위상을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문무대왕함은 국제관함식에 앞서 6월 말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 동방 해상에서 미 2함대사령부가 주관하는 기동훈련 'FLEET-EX 250'에도 참가한다. 이 훈련에는 미국, 브라질,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18개국 해군의 함정 30여 척이 참가해 다국적 해상작전 수행 능력과 연합전력 운용 절차를 점검할 예정이다.

해군은 문무대왕함 함미 격납고에 해양 방산 홍보부스를 설치해 관함식 참가국을 비롯한 각국 해군 관계자와 현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내 함정과 무기체계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항로상 멕시코와 콜롬비아 등 기항지에서도 선상 홍보와 설명회를 병행해 K-방산의 기술력과 운용 실적을 부각시킨다는 구상이다.

미국 국제관함식 참가를 위해 출항을 앞둔 정완희 문무대왕함장(대령)과 승조원들이 11일 제주 해군기지에서 개최된 출항환송식에서 김인호 기동함대사령관(소장)에게 출항 신고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해군 제공] 2026.05.11 gomsi@newspim.com

정완희 문무대왕함장(대령 진)은 "문무대왕함이 한국 해군을 대표해 국제관함식에 참가하게 돼 승조원 모두가 큰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며 "세계 해군과의 군사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해군의 위상을 높이고, K-방산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알리며 바다를 통한 자유와 번영의 가치를 공유하겠다" 말했다. 문무대왕함은 국제관함식 일정을 마친 뒤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와 미국 샌디에이고에 기항해 6·25전쟁 참전용사를 찾는 보훈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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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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