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나경원 "민식이법 등 민생법안 처리하겠다...필리버스터 기회만 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희상, 정족수 출석에도 개의 거부…국회법 위반"
"민생법안 처리한데도 문의장‧민주당이 본회의 거부"

[서울=뉴스핌] 김규희 이서영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9일 더불어민주당과 문희상 국회의장을 향해 "민식이법 등 민생법안을 먼저 처리할테니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만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재적의원 5분의 1이 출석했는데 본회의를 열지 않는 것은 국회법 위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나 원내대표는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에 대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방해)를 하겠다고 밝혔다. 2019.11.29 kilroy023@newspim.com

나 원내대표는 "문 의장에게 선거법만 상정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민생 법안들은 통과시키고 12월 10일 정기국회까지 저항할 시간만 확보하겠다고 했더니 문 의장이 약속했다"고 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그런데 민주당은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전부 철회하지 않으면 민생 법안도 처리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한국당을 규탄대회했다. 이런 적반하장이 어디 있나"라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필리버스터는 법에 보장된 소수당의 권리다. 그 권한만 달라고 하는데 (민주당이) 모든 본회의를 스톱하고 있다. 의장도 민주당도 (본회의장에) 안 나타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원내대표는 또 "한국당은 민생 법안을 우선 처리하자는 입장"이라며 "소수당에 보장된 필리버스터 권한을 보장해달라"고 거듭 요구했다.

나 원내대표는 '본회의에 회부된 199개 모든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물음에 "모든 법안을 걸어놓지 않으면 안건 순서를 바꿀 수 있어 걸어놓은 것"이라며 "필리버스터 기회만 보장하면 철회할 것"이라고 답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이 불법 패스트트랙을 철회하지 않고 있다. 한국당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도저히 공정한 협상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소수당으로서 정기국회 내에 필리버스터 권한을 행사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패스트트랙을 철회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권한을 행사하고자 하는데도 문 의장이 개의를 거부해 이런 사태에 이르렀다"고 했다.

나 원내대표는 '민식이 어머니가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민식이법'을 협상 조건으로 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했다'는 질문에 "그건 오해"라며 "'민식이법'과 데이터 2법은 애당초 필리버스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오늘 오후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늦게 올라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오히려 민주당이 한국당에게 필리버스터를 철회하지 않으면 (본회의를) 안한다고 하면서 우리에게 (책임을) 덮어씌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기자간담회 직후 국회 본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 민주당 규탄 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민생법안 처리하라', '필리버스터 보장하라'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당리당략 못 벗어난 문희상 의장 규탄한다", "합법적 저항 가로막는 문희상 의장 규탄한다", "쇼통만 하고 의회 무시하는 민주당을 규탄한다" 등 구호를 외쳤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과 국회의장 민생외면 국회파탄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2019.11.29 kilroy023@newspim.com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