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아스날이 7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2.06 yoonge93@newspim.com |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아스날은 최근 에메리 감독을 경질하는 등 분위기 쇄신에 나섰지만 하위권인 브라이튼에게 충격패를 당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2.06 yoonge93@newspim.com |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아스날은 EPL 7경기째 4무3패로 승리가 없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2.06 yoonge93@newspim.com |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아스날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1대2로 패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2.06 yoonge93@newspim.com |
[런던 영국=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기자 = '감독 경질'의 강수를 둔 아스날이 7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아스날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 경기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1대2로 패했다.
이날 아스날은 전반 36분 아담 웹스터에 선제골을 허용한 뒤 후반 5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골에 힘입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아스날은 후반 35분 닐 모페이에게 결승골을 얻어 맞아 2대1로 고개를 숙였다.
이로써 아스날은 지난 10월22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0대1으로 패한 이후 EPL 7경기 연속 무승(4무 3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스날은 이날 경기까지 프리미어리그 4승 7무 4패(승점 19)로 10위에 머물러 있다.
또 리그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포함하면 9경기(5무4패)째 승리가 없다.
아스날은 최근 에메리 감독을 경질하는 등 분위기 쇄신에 나섰으나 하위권인 브라이튼에게도 충격 패를 당했다.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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