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베이거스 골든나이츠가 2연승을 달렸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2.16 taehun02@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베이거스 골리 마크 앤드류 플루어리.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2.16 taehun02@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펼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2.16 taehun02@newspim.com |
[네바다 미국=로이터 뉴스핌] 김태훈 기자 = 베이거스 골든나이츠가 2연승을 달렸다.
베이거스 골든나이츠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밴쿠버 캐넉스와의 홈 경기서 6대3으로 승리했다.
지난 14일 댈러스 스타스를 꺾은 골든나이츠는 밴쿠버까지 제압하며 2연승을 달렸다. 반면 밴쿠버는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부터 베이거스가 리드를 잡았다. 1피리어드가 시작되자마자 2분22초에 베이거스 닉 홀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4분03초에는 밴쿠버 앨리스 피터슨이 동점골을 성공시켰지만, 9분51초 베이거스 발렌틴 지코브가 다시 역전골을 꽃아넣었다.
2피리어드에 들어선 베이거스는 4분46초 조나탄 말츠살트와 9분16초에 터진 마크 스톤의 연속 골로 승기를 잡았다.
밴쿠버는 3피리어드에 브락 보이스와 제이크 빌타닌의 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베이거스의 맥스 파치오어레티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쐐기를 박았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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