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아레미 팬아린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2.09 taehun02@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레인저스 골리 알렉산더 게오르기프.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2.09 taehun02@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레인저스와 골든나이츠 선수들이 몸싸움을 펼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2.09 taehun02@newspim.com |
[네바다 미국=로이터 뉴스핌] 김태훈 기자 = 뉴욕 레인저스가 완승을 거뒀다.
뉴욕 레인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베이거스 골든나이츠와의 원정 경기서 5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 7일 한 점차 패배를 당한 레인저스는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반면 골든나이츠는 2연패에 빠졌다.
레인저스가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압도했다. 1피리어드 11분3초에 아레미 팬아린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11분17초에는 크리스 크리더가 추가골을 넣으며 2대0으로 리드했다.
2피리어드에 들어선 레인저스는 제이콥 트루바와 제퍼 페스터의 연속 골로 골든나이츠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3피리어드 15분5초에는 미카 지바네자드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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