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브루클린이 뉴올리언스를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2.18 yoonge93@newspim.com |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브루클린 네츠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08대101로 이겼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2.18 yoonge93@newspim.com |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브루클린 네츠가 동부 컨퍼런스 7위에 자리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2.18 yoonge93@newspim.com |
[뉴올리언스 미국=뉴스핌] 정윤영 기자 = 브루클린이 뉴올리언스를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브루클린 네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원정경기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08대101로 이겼다.
15승12패를 기록한 브루클린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 동부 컨퍼런스 7위에 자리했다. 반면 6승22패가 된 뉴올리언스는 13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날 브루클린에서는 스펜서 딘위디가 31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조 해리스가 24점 6리바운드, 재럿 앨런이 12점 14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반면 뉴올리언스는 즈루 할러데이가 21득점 6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7점 차로 석패했다. 뉴올리언스는 서부 컨퍼런스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다음으로 최하위인 14위에 그쳐 있다.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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