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주요측근으로 꼽히는 조계원 경기도 정책수석이 다음달 12일 출판기념회에서 21대 총선 출마표를 던진다.

21일 조계원 수석은 자신의 SNS에 출판기념회 개최소식을 알리면서 "오랜시간 돌아 나를 키워준 여수로 돌아오게 됐다. 여수시민과 함께 여수를 여수답게 만들어 가고픈 꿈이있다. 소중한 시민들로부터 배우고 나누고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조 수석은 이재명표 정책 아이콘인 '기본소득'을 정책화 한 인물로 알려졌으며, 현재 내년 2월 6~8일 열리는 경기도의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실무추진단장을 맡고있다.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사람을 사람답게 여수를 여수답게)에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비롯 유력 정치인 등이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사도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조 수석과 함께 북콘서트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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