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 사랑의 짜장차 전국 본부 회원 50여 명이 1일 오전 6시쯤 구름산 등산로 앞에서 시민들을 위한 1004인분 떡국 나눔 봉사를 했다.

사랑의 짜장차는 전국에서 재난 재해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달려가 짜장 봉사와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또 해외 캄보디아에서 가난한 아이들에게 짜장 봉사와 기부활동을 하는 글로벌 봉사 단체다.
김후남 사랑의 짜장차 회장은 "새해를 맞이해 의정부, 인천, 순천, 수원, 경주, 베트남 지부장 및 봉사원 50여 명이 모여 봉사를 하고 있다"며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 또 떡국 나눔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종현 사랑의 짜장차 대표는 "새해에는 좀 더 살맛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 그래서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라오스, 베트남 등에 지속적으로 지부를 만들어 봉사로 하나가 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구름 산 등산을 마치고 떡국을 받아 든 한 시민은 "새해에 구름 산을 등산하고, 땀을 흘린 다음 먹는 떡국은 정말 맛이 좋을 것 같다"며 "기부도 하고 떡국도 마음껏 먹고 일석이조인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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