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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지원 예산, 지역 창업‧소부장 스타트업 지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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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창업, 혁신 비즈니스 모델 추구…스타트업 양성
KSC, 한국 스타트업 해외 활동 전초기지 거점 마련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올해 중기부 창업지원의 특징은 '로컬 크리에이터 바우처 지원사업'과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사업'을 신설했다는 점입니다. 지역 문화 육성과 전통을 활용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는 것이며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BIG3 신산업 분야에서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는 것입니다."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기중앙회 취재지원실에서 열린 '2020년 부처 창업 사업 브리핑'에서 권대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의 설명이다. 올해 중기부의 창업지원 관련 특징에 대해 청년 창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을 새로 마련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1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기중앙회 취재지원실에서 열린 '2020년 부처 창업 사업 브리핑'에서 권대수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정책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0.01.02 justice@newspim.com

권 정책관은 "'로컬 크리에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강원, 제주 등 지역에서 디자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소셜벤처, 문화기획 등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는 스타트업을 양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사업'도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100개사를 발굴‧육성하는 것으로, 이들 기술창업 지원에 5년간 50억원을 투자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예비창업패키지'에서 지원 자격 요건의 나이 제한을 없앤 것과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KSC)'가 한국 스타트업을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에서 활동할 전초기지를 만드는 것이란 점도 언급했다.

권대수 정책관은 "지난해 '예비창업패키지'에 318억원의 추경을 만들어 중장년을 지원했는데, 이러한 지원을 통합해 사업을 단순화하자는 얘기가 나와 연령 제한을 없앴다"며 "KSC도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창업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거점을 스웨덴과 핀란드에 신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력 3~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의 일환인 '창구 프로그램'을 지난해 구글에 이어 올해는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과 함께 연계할 계획이다. '창구 프로그램'은 중기부의 '창업도약패키지'의 앞글자 '창'과 '구글플레이'의 앞글자 '구'를 합친 것으로, 창업 3~7년 내 게임·앱 창업기업의 콘텐츠 고도화와 목표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권대수 정책관은 "구글과 협업해 좋은 성과를 낸 '창구 프로그램'에 MS와 아마존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현재 협의 중"이라며 "이밖에 다른 벤처사와도 협의 중인데, 구글은 이미 확정됐으며 MS와 아마존은 상반기에 확정될 것으로 본다"며 브리핑을 마무리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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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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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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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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