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안성시보건소,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실 상설 운영

기사입력 : 2020년01월16일 17:35

최종수정 : 2020년01월16일 17:3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에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실을 상설 운영한다.

16일 보건소에 따르면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실은 심뇌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월 4주차 교육으로 운영된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보건소 전경[사진=안성시청]2020.01.06 lsg0025@newspim.com

교육은 △1주차 고혈압 질환, 운동 교육 및 기초검진 △2주차 고혈압 영양교육 △3주차 당뇨병 질환, 운동교육 및 기초검진 △4주차 당뇨병 영양교육 순으로 진행되며 각 주차별로 자가 관리 실천을 위한 물품을 제공한다.

국내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뇌혈관질환은 허혈성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을 의미하며 질환발생 전에 고혈압, 당뇨병 등이 선행된다.

그러나 고혈압, 당뇨병은 생활습관 개선 및 적정관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의한 조기사망의 약 70% 정도를 예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교육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업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031-678-5752,5351)로 문의하면 된다.

lsg00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