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중국 정부는 우한 폐렴 확산 예방을 위해 30일까지로 예정됐던 춘제 연휴를 다음 달 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상황이 악화되자 베이징은 26일부터 시를 넘나드는 버스 운행을 중단시켰으며 춘제에 고향을 다녀온 시민들에게 자택 격리 2주를 권고하는 공지를 내렸다.
상하이 또한 26일부터 모든 장거리 버스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고, 시안도 도시를 넘나드는 장거리 버스와 관광버스 운행을 일시 중단했다.
seongu@newpim.com
기사입력 : 2020년01월27일 18:52
최종수정 : 2020년01월27일 19:57
이에 중국 정부는 우한 폐렴 확산 예방을 위해 30일까지로 예정됐던 춘제 연휴를 다음 달 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상황이 악화되자 베이징은 26일부터 시를 넘나드는 버스 운행을 중단시켰으며 춘제에 고향을 다녀온 시민들에게 자택 격리 2주를 권고하는 공지를 내렸다.
상하이 또한 26일부터 모든 장거리 버스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고, 시안도 도시를 넘나드는 장거리 버스와 관광버스 운행을 일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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