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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직속 TF 구성..내달 3일 우한에 전세기 추가 투입

기사입력 : 2020년01월30일 23:36

최종수정 : 2020년01월30일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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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을 막고 체계적 대응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직속으로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 TF의 구성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직접 주재한 회의에서 우한 폐렴에 대한 정부 대응 총괄 및 진행 등에 대해 지시했으며 TF 소속 멤버들은 지난 27일부터 매일 회의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한편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다음 달 3일쯤 우한 폐렴의 지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자국민을 철수하기 위해 추가로 전세기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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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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