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세종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국립세종도서관이 22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2일 오후 2시30분부터 휴관한다고 밝혔다. 도서대출과 반납은 물론 독서문화프로그램 등 도서관 이용이 전면 중지된다. 내달 2일까지 휴관됨에 따라 도서반납은 일괄 3월3일까지 연장 조정된다.
22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33명, 격리해제 18명, 사망자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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