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오월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내달 31일까지 실내전시공간을 모두 폐쇄하고 실외시설만 운영한다.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오월드 관계자들이 시설물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오월드] 2020.02.26 rai@newspim.com |
오월드는 코로나19 발생초기부터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으며 실내전시공간인 3D입체영상관을 지난주 폐쇄한데 이어 26일부터 버드랜드와 유인원관도 폐쇄하기로 했다.
오월드는 이와 함께 시설물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원내 차량출입을 통제하는 등 관람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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