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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안철수계 의원들 공천 면접…김병준 세종·이종구 경기 광주을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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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화·김수민·신용현·이동섭 등 면접 진행
김병준 세종, 이종구 경기 광주을 지역구 두고 공관위와 논의
경선결과 발표…이학재 인천 서구갑, 강승규 서울 마포갑 확정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미래통합당이 주말인 1일에도 4·15 총선 공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은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들인 김삼화·김수민·신용현·이동섭 의원 등이 면접을 봤다.

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종구 의원도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공관위 면접을 통해 김 전 위원장은 세종, 이 의원은 경기 광주을로 공천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5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신용현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수민 의원. 2018.10.15 yooksa@newspim.com

◆안철수계 인사들 면접…김병준·이종구·김은희도 면접장에

통합당 공관위는 1일 오후 국회에서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면접은 이동섭 의원을 시작으로 신용현·김수민·김삼화 의원 등 안철수계 의원들이 연이어 면접을 봤다.

대부분 공천을 신청한 지역구에서의 필승 전략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서울 노원을에 공천을 신청한 이동섭 의원은 "문재인 정부 초대 원내대표를 역임한 우원식 의원과 진검승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강조했다"면서 "노원에는 호남 출신이 많고 민주당이 절대적 우위인데, 저는 19대 총선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은 바 있어 미래통합당 후보로서는 가장 경쟁력이 있음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신용현 의원 역시 "재선을 빨리 결심했었기에 대전 유성을에서 지역활동을 일찍 시작했음을 말씀 드렸다"고 했다. 또 충북 청주 청원에 공천 신청을 한 김수민 의원도 "바른미래당에서 2년간 지역위원장 활동을 하면서 했던 일들이나, 4년 전과 비교해 지역 정세가 어떻게 변했는지 등을 주로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면접에서는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과 이종구 의원의 지역구도 윤곽이 나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의 5·18 관련 발언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의 결과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02.14 kilroy023@newspim.com

김 전 위원장은 면접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세종시를 두고 많은 이야기를 했다"면서 "출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옛날 이야기를 했고, 세종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얘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제일 처음에 꿈꿨던 세종시가 아니라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어 재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점에서 나같은 사람이 문제를 제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전했다. 김 전 위원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세종시를 설계했던 인물이다.

21대 총선에서 서울 강남갑 지역구 대신 험지 출마를 선언했던 이종구 의원은 공관위와 경기 광주을 출마가 유력하다.

이 의원은 "경기 광주을 출마에 대해 공관위와 많은 조율을 했다"면서 "(강남갑에 공천을 받은)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를 제 조직과 네트워크를 동원해 안착시키겠다는 이야기도 했다"고 전했다.

미래통합당이 인재영입한 김은희 고양테니스아카데미 코치도 이날 면접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코치는 다른 영입인재들과 더불어 비례대표 출마가 점쳐졌으나 경기 고양갑 지역구 출마를 신청했다.

김 코치는 "입당부터 당의 의지와 진정성을 보고 선택했기 때문에 지역구도 그렇게 선택하게 됐다"면서 "고양갑은 제가 살고 있고 일하고 있는 곳이며 심상정 의원과 비교해 젊음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지역구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총선 공천 신청자 면접을 보고 있다. 2020.02.20 leehs@newspim.com

◆1차 경선결과 발표…인천 서구갑 이학재·서울 마포갑 강승규 확정

이날 통합당 공관위는 서울과 인천 일부 지역의 1차 경선 결과도 발표했다. 통합당 차원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경선은 지난 28~29일 이틀동안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선 결과 인천 서구갑은 이 지역에서 3선을 한 이학재 의원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강승규 전 의원은 서울 마포갑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총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또 서울 금천은 강성만 후보, 인천 남동을은 이원복, 부평을 강창규 후보가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해 21대 총선 최종 후보로 정해졌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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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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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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