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청도 대남병원 정신질환자 첫 완치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NMC 입원 환자 10명 호전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확진자가 101명이나 발생했던 경북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에서 첫 완치 사례가 나왔다. 이 외에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환자 10명은 전반적으로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에 따르면 청도 대남병원 환자 중 중증으로 분류돼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송됐던 276번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국립부곡병원으로 이송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경북 청도의 대남병원. [사진=뉴스핌DB]

276번 환자는 56세 남성으로 오랜 정신질환 투병으로 입원 당시 양쪽 폐에 다발성 폐렴이 발견돼 산소 치료를 받았다. 지난 1일과 2일 두 차례 시행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감염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3일 격리해제 판정을 받았다. 오는 4일 일반 정신병동인 국립부곡병원으로 이송된다.

청도 대남병원은 정신병동에 입원한 103명의 정신질환자 중 101명이 집단 감염됐다.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10명의 환자 중 2명은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이지만 10명 모두 전반적으로 상태가 호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폐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은 위중 환자 치료에 활용되는 에크모(ECMO) 치료까지 받았던 환자도 안정적인 상태로 회복 중이다.

285번 환자는 62세 남성으로 기저질환으로 폐기종, 조현병이 있는 환자다. 지난 22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입원 직후 산소포화도가 저하돼 지난 24일 기계호흡을 시작했고 기계호흡 중 폐병변이 악화돼 25일부터 7일간 에크모(산소치료)를 실시했다. 이후 혈액검사와 흉부 방사선 검사에서 호전돼 지난 2일 에크모를 제거했다. 3일 기계호흡장치까지 제거해 안정적인 상태다.

중앙임상위원회 관계자는 "장기간 정신과 폐쇄병동 치료로 건강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던 청도 대남병원 환자가 에크모 치료를 중단하고 상태가 호전되는 것은 중증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고 말했다.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 환자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101명 중 10명은 국립중앙의료원, 30여명은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외에 서울의료원과 각급 대학병원 등에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오는 5일까지 전원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청도대남병원 정신질환자의 코로나19 진료지침을 마련해 중앙임상위원회 콘퍼런스를 거쳐 질병관리본부와 공유했다.

이 진료지침은 국립정신건강센터, 경북대병원 등 청도대남병원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각 병원에 제공된다.

지침에는 환자가 기존에 처방받고 있는 조현병 치료제와 에이즈 치료제 '칼레트라'의 약물 상호관계를 파악해 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조현병 치료제 '쿠에타핀'을 처방받고 있는 경우 항바이러스 제제에 의해 독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allzer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