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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靑 경제보좌관에 박복영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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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위원장에 김사열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
중앙선관위 위원에 정은숙 법무법인 수륜아시아 변호사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대통령 비서실 경제보좌관에 박복영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에 김사열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 정은숙 법무법인 수륜아시아 변호사를 각각 내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에 박복영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를 임명할 예정"이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에 김사열 경북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를 위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강 대변인은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 정은숙 법무법인 수륜아시아 변호사를 내정했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내정자는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박복영 신임 청와대 경제보좌관과 김사열 신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정은숙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내정자(사진 좌측부터) [사진=청와대]2020.03.09 dedanhi@newspim.com

박복영 신임 경제보좌관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대외통상 분야 전문가다.

강 대변인은 "국책연구원·대학교수·각종 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다져진 전문성과 경험,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경제 전반에 대한 대통령 자문과 신남방·신북방 정책의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정 이유를 밝혔다.

김사열 신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에 대해 청와대는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왕성한 연구 활동과 후학 양성에 매진해 왔을 뿐만 아니라, 대구지역에서 문화·시민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경험으로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의 목표인 경제·사회·문화 전반의 지역주도 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 대변인은 "정은숙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내정자는 20여 년간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법조인"이라며 "풍부한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변론 실력이 뛰어나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정부·단체의 자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법률 전문성과 함께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사고를 갖추고 있다"고 발표했다.

강 대변인은 "선거 및 국민투표 관리, 정당 사무 처리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서 맡은 소명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복영 신임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은 1968년생으로 경남 마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美 UC버클리대 객원연구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책기획위원회 국민성장분과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내정자는 1956년생으로 대구 계성고와 경북대 생물교육과를 졸업했다. 경북대에서 생물학 석사와 덴마크 코펜하겐대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내정자는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공학연구소 객원선임연구원과 교육혁신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냈고,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은숙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부산진여고와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서울대에서 사회복지학 박사를 수료했다.

정 내정자는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CJ 나눔재단 이사, 보건복지부 자문변호사,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법무법인 수륜아시아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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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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