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미국PGA투어, 대회 중단으로 어려움 겪는 선수들에게 최대 10만달러 선지급키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페덱스컵 스탠딩 기준으로 1회에 한해…미리 준 돈은 시즌 종료 후 보너스에서 공제
선수 캐디들에게도 끊긴 수입 보전할 수 있는 길 마련하기로

[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세계 프로골프투어 가운데 가장 돈이 많은 미국PGA투어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회 중단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 선수들에게 페덱스컵 보너스 일부를 미리 주기로 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미국PGA투어는 최근 소속 투어프로들에게 이같은 내용으로 된 '선수 재정 프로그램'이란 제목의 이메일을 보냈다.

선수들은 지난 8일 기준 페덱스컵 스탠딩을 기준으로 1회에 한해 최고 10만달러(약 1억2000만원)까지 보너스의 50%를 미리 받을 수 있다. 이 선급금은 페덱스컵 스탠딩 1~150위 선수에게만 지급되며, 시즌 종료 후 받게 될 페덱스컵 보너스에서 공제된다.

세계 주요 프로골프투어 가운데 재정적으로 가장 풍부한 미국PGA투어조차 소속 선수들에게 1회성 선급금을 주겠다는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미국PGA투어]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현재 랭킹 1위 임성재를 비롯해 랭킹 30위까지는 원할 경우 10만달러까지 미리 받을 수 있다. 이는 지난해 페덱스컵 스탠딩 31위의 보너스가 20만달러였던 데 근거를 둔 것이다.

예컨대 임성재가 올시즌을 페덱스컵 스탠딩 1위로 마칠 경우 그에게 주어지는 보너스는 1500만달러다. 임성재가 이번에 10만달러를 받을 경우 시즌 종료 후 그가 수령하는 보너스는 1490만달러가 된다.

31위부터 150위까지는 지난해 지급된 페덱스컵 보너스를 기준으로 선지급금이 산출된다. 이를테면 올해 페덱스컵 스탠딩 60위 선수는 지난해 그 순위의 보너스(15만1000달러)의 50%인 7만55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이 선수가 이번 시즌을 페덱스컵 스탠딩 150위(보너스 7만달러)로 마칠 경우 그는 더 받은 5500달러를 토해내야 한다. 미국PGA투어는 다음 시즌 대회 상금에서 5500달러를 공제한다고 설명했다.

미국PGA투어는 캐디들의 수입 손실을 보전할 수 있는 길도 찾겠다고 했다.

미국PGA투어는 지난 12일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후 중단된 상태다. 오는 5월21일 찰스 슈왑 챌린지부터 정상적인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6월 예정인 US오픈마저 연기설이 나오는 마당에 계획대로 될 지는 미지수다. ksmk754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