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익산갑 고상진·김수흥 후보 '전북도청 익산 이전 공약' 공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고상진 민생당 전북 익산갑 후보가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전북도청 이전 공약을 두고 김승수 전주시장을 향해 공개질의에 나섰다.

고 후보는 30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로 대면 선거운동이 원천 봉쇄되면서 후보를 알리고 공약과 정책을 홍보할 기회가 없다"며 "김수흥 후보는 언제 어디에서나 공개토론회에 나설 것을 거듭 요구한다"고 밝혔다.

[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고상진 민생당 전북 익산갑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도청 익산이전과 관련해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공개질의하고 있다. 2020.03.30 gkje725@newspim.com

고 후보는 "김 후보가 대표 공약으로 내건 '전북도청 익산 이전'과 관련해 많은 익산시민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며 " 김 후보는 지난달 19일 모 방송에서 전북도청 익산시 이전은 매우 실현 가능한 공약이다. 제가 며칠 전 김승수 전주시장을 만났다. 전주시가 특례시로 추진될 경우 도청이 전주에 있을 필요가 없는데 익산으로 이전하는게 어떠냐고 물으니 김승수 시장은 충분히 실현 가능하고 충분히 검토 해 볼 만한 공약이라고 하면서 저를 많이 격려해 줬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고 후보는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공개 질의한다"며 "전주시가 특례시로 될 경우 전북도청의 익산 이전이 충분히 실현 가능하고 검토해 볼 만한 공약이라고 김 후보에게 말한 적이 있는지를 본선이 시작되기 전까지 명확히 밝혀줄 것"을 촉구했다.

또 "김 후보와 같은 당 소속인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윤덕·이상직·김성주 등 전주시 민주당 후보들한테도 김 후보의 공약인 전북도청 익산 이전과 관련해 민주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인지 입장을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고 후보는 "제2혁신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대표 공약을 제시했는데 정부가 추진하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사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면서 익산에 혁신도시를 유치하겠다"며 "환경관련 공공기관을 익산으로 이전시켜 환경문제 해결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상진 후보는 "공개토론회가 개최된다면 후보자의 자질과 공약, 정책에 대해 깊이있는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김수흥 후보가 토론회 개최에 협조적이지 않아 공개질의서를 띄우게 되었다"며 이해를 당부했다.

 gkje7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