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무관중 경기 가능성이 속속 나오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1일(한국시간) "코로나19로 개막을 미룬 메이저리그가 무관중으로 치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아 썰렁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문을 닫은 미국 LA 다저스 표지판 앞애서 포즈를 취한 팬. [사진= 로이터 뉴스핌] |
굳게 문을 닫은 메이저리그 야구장 밖의 팬.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미국 뉴욕 메츠의 홈구장 뉴욕시티필드 전경.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홈구장 전경.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메이저리그는 현재 5월말에서 6월초 개막이 예상된다. 하지만 감염 확산 방지와 보다 빠른 개막을 위해 무관중 경기가 논의중이다.
캐나다 토론토 존 토리 시장은 6월30일까지 시가 주최한 모든 행사와 시가 허락한 모든 집회 등을 취소한다고 긴급 성명을 내기도 했다. 토론토 온타리오주에는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시 무관중과 중립지역 경기 개최 등 여러 방안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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