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일부터 일주일간 노트북, 컴퓨터소품 할인 판매
'일렉트로북' 행사카드 구매 시 20만원 할인해 49만9000원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마트는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이달 2일부터 노트북, 컴퓨터용품, 학습용 가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까지 1주일간 '신학기 디지털 가전' 행사를 열고 인기 노트북과 디지털가전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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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마트] 2020.04.02 nrd8120@newspim.com |
대표 상품으로 '일렉트로북'을 행사 카드로 구매 시, 20만원 할인한 4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일렉트로북은 이마트가 작년 11월에 첫 출시한 가성비 노트북으로, 39.5cm(15.6인치)의 Full HD LED모니터에 인텔(Intel) i3-8145U CPU, 8GB 메모리와 SSD 128GB 장착해 가정 학습용과 사무용으로 적합하다.
또 7시간 사용할 수 있는 45.6Wh 배터리를 탑재해 장시간 외부 사용이 가능하고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의 메탈 본체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애플 맥북 프로(Macbook Pro) 13·16형 전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20만원 저렴하게 판매하고 아이패드 미니(iPad mini) 5세대와 아이패트(iPad) 7세대 전 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10% 할인한다.
이 밖에 애플(Apple) 단일 품목을 이마트e·신한·현대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 시 2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LG gram 14·15형' 행사상품 5종은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20만원 할인 판매하고 '캐논 이코노믹프린터 E569S'를 11만9000원에 준비했다.
일렉트로마트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는 9900원에 만날 수 있고 샌디스크 메모리카드(SDXC1모델/28G)와 씨게이트 외장하드(2TB)도 각 1만7900원, 8만9900원으로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와 까사미아가 공동 기획해 올해 첫 출시한 까시미아 루이 책상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1만원 할인한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가구 브랜드 데코라인 인기품목을 행사 카드로 오는 15일까지 구매하면 최대 20% 할인한다.
등받이가 편안한 러빙홈 스마트 모던 메쉬 의자는 7만4900원에 구매 가능하며, 필립스 LED 스탠드 레버는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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