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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수요 풍부한 여수 신기동, '여수 신기 휴스티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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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공급이 드물었던 지역에서 새롭게 분양에 나서는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해당 지역에서 오랫동안 공급이 없었던 만큼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위한 대기수요가 풍부한데다, 희소성을 바탕으로 분양가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수요까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에 새롭게 아파트가 들어서는 경우, 기존 갖춰져 있는 인프라와 신규 공급 단지의 시너지효과까지 더해져 가치상승은 더욱 확실시된다. 이들 지역에 분양하는 신규 단지들이 수십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는 것은 물론, 분양권에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이유다.

신규 공급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최신 설계나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커뮤니티, 조경시설 등이 잘 조성돼 있어 인기가 많다. 일례로 지난해 11월 분양한 '무등산 자이&어울림'은 세대 내 주방 상판과 벽에 엔지니어드스톤(칸스톤)을 적용하고, 드레스룸(일부세대)을 적용 하는 등 설계에서 차별점을 내세웠다. 단지는 인근의 새아파트를 기다리던 수요자들의 관심과 함께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0.0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현상은 지역내 입주 5년 이상 구축아파트 비율이 높은 곳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5년 이상 단지 비율이 91%대인 서울 성북구에서 지난해 5월 분양한 '롯데캐슬 클라시아'의 경우, 375가구 모집(일반공급)에 무려 1만2241명이 몰리면서 평균 32.6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신규 공급이 없던 지역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는 대기 수요가 많기 때문에 분양시장에서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최신 공간 설계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나오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다는 입소문까지 더해지다 보니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후비율높은 지역의 새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여수 신기동 11번지에서 '여수 신기 휴스티지'아파트와, 상업시설 '메가11'이 분양에 나선다. 신기동은 과거 여수의 주거 중심 지역이었지만, 2006년 신기 우림필유를 마지막으로 14년 동안 신규 공급이 없었던 지역이다. '여수 신기 휴스티지'를 비롯해 신기동은 정비사업을 통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질 예정으로, 노후 이미지를 탈피해 여수의 주거 중심지로 다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이미 잘 갖춰진 기존 생활 인프라와 새롭게 형성되는 상권까지 더해지면서 여천과 웅천을 잇는 여수 주거벨트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기동에서 공급에 나서는 '여수 신기 휴스티지'와 상업시설' 메가11'은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142가구의 아파트와 지하 1층~지상 1층, 총 32실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기존 메가박스 부지에 들어서는 만큼 상징성도 높아 해당 상업시설 위치에 대해 인지도도 높은 상황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여수 신기 휴스티지' 및 '메가11'은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북측으로 여수를 관통하는 8차선 쌍봉로가 있어 시청로, 좌수영로 등 여수 시내부터 여수산단까지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28개의 버스 노선이 지난다. 여기에 KTX여천역, 여수공항, 여수종합버스터미널까지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 광역 교통프리미엄도 주목할 만하다.

여수 중심지의 생활·행정시설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여수시청, 한국병원, 여수 성심병원, 제일병원, 여수법원 등 행정 및 병원시설들에도 접근성이 우수하고,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은행 등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아파트 입주민들은 단지 내 상업시설 '메가11'이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내에서 쇼핑, 외식 등을 쉽게 이용할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신기초, 쌍봉초, 여선중, 여천중, 여수웅천중, 여천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다. 또한 전남대 여수캠퍼스, 전남대 여수산학융합캠퍼스 등도 위치해 여수 학부모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여수 신기 휴스티지'와 '메가11'의 견본주택은 여수 엑스포단지 국제관B동 105호에 위치하며, 이달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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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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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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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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